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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비상, 확진자 86명, 식중독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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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에 두고 선수촌·경기장 보안요원 등 86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돼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평창 메인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32명의 확진 판정이 나온 데 이어 이날도 5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감염 가능성이 있는 1102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해 나온 확진자 수라고 설명했다.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 보안요원 58명 및 종사자 2명 ▲정선 등 타 지역 숙소 3명 ▲경찰 12명 ▲기자단을 포함한 기타 11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은 “노로바이러스는 매년 1~2월에 가장 발병 가능성이 높다”며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람이 있어 발병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첫 감염은 지난 4일 밤 호렙청소년수련원에서 민간 안전요원들이 설사와 두통을 동반한 복통을 호소하며 시작됐다. 당시 956명이 함께 투숙하고 있었다. 이어 6일 강릉에서는 동계올림픽 순찰 업무에 나섰던 여경 12명이 노로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 이들은 강릉 영동대에서 함께 숙영하던 서울청 기동대 소속 여경들로 설사와 어지럼증 증세를 보였다.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외국 언론사 취재 보조 3명이 사흘 전 외부에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48시간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평창 스키점프대에 근무 중이던 민간 보안요원 5명도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관련주


| 노로바이러스

비세균성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누윅바이러스가 표준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굴 조개류 등에 의한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90%가 위장염을 유발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일반세균과 달리 저온에서도 장시간 생존하여 구토,설사,복통,탈수 등의 증세를 나타냅니다. 


보건 환경연구원에 의하면 노로바이러스는 추운날씨에 활동력이 더 커지므로 당분간 증가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니 각별한 주의를 요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아직 없기 때문에 개인 위생이 중요한데요, 어패류는 꼭 익혀먹고 야채는 잘 씻어먹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손을 자주 씻는게 중요한데요 화장실 사용 후나 조리 전, 외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쎌바이오텍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균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 서린바이오

노로바이러스 검색 시약 장비를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짐


| 바이오니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성 질병을 확인하는 진단키트 식약청 인증 획득


| 바이오스마트

자회사 디지털노믹스 분자진단 플랫폼 '라보디엑스' 개발, U-헬스케어 관련 


| 파루, 이-글 벳 : 백신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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