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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서울페이 플랫폼,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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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시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서울페이)의 연내 도입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역시 추진 중인 소상공인 간편결제(제로페이)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페이는 기존 신용카드 결제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완전 해소해주겠다는 목적에서 도입됐다. 


현재 연매출 기준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은 0.8%, 3억원~5억원 이하 중소 가맹점은 1.3%의 수수료율이 적용 중이다. 서울페이를 통해 이같은 수수료율을 0%으로 낮춰주겠다는 것이다.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린 기치 아래 정부와 다른 지방자치단체, 은행, 결제 플랫폼 업체들이 모이면서 매머드급 간편 결제 서비스가 출범하게 됐다. 결제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신용카드사는 물론 신용카드의 결제승인을 대행하는 밴(VAN)사의 타격이 불가피해지는 등 결제 서비스 시장의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25일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제로(0)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결제서비스 ‘서울페이’를 연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부, 서울을 비롯한 5개 지자체, 신한 등 11개 은행, 카카오페이·네이버 등 5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 7개 판매자 및 소비자 단체 등 2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페이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판매자 QR코드만 인식하면 구매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이체되는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중간 마진이 없어 효율적이며, 개방형(오픈 API) 허브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결제 플랫폼 업체들이 기존 자사 플랫폼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는 두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먼저 스마트폰 앱으로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찍고 결제 금액을 입력 후 전송하면 된다. 판매자가 매장 내 결제단말기(POS)에 있는 QR리더기로 소비자 스마트폰 앱에 있는 QR을 읽은 뒤 결제할 수도 있다. 네이버나 카카오 페이 등 기존 간편결제 앱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 서울페이 플랫폼,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 관련주




| 카카오

1등 SNS서비스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M 등 모바일 서비스 1위 기업


| 네이버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 ,네이버페이,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 등 서비스 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서비스 PAYCO(페이코) 를 통해 결제, 쿠폰, 마일리지 등의 O2O 서비스 제공.


| LG CNS

한국스마트카드의 2대주주, 32.91% 지분 보유


| 에이텍티앤

한국스마트카드의 3대주주, 16.23% 지분 보유


| 한국스마트카드 - 비상장

소프트웨어(교통카드시스템) 개발,운영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 은행

상장 - 신한은행(신한지주),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

비상장 -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우리사업본부, 케이뱅크


| 판매단체

서울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회, 한국종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소비자단체

금용소비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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