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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소재/오늘의 상한가

카카오, 카카오M, 가상화폐 관련주 반등, 마니커, 비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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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마니커, 코스닥 비덴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상화폐 관련주가 정부의 양도소득세 검토 논의를 한다는 언론 보도 속에 가상화폐 관련주인 옴니텔 21.45%, 포스링크 7.27%, 우리기술투자 6.61%, SCI평가정보 4.88%, SBI인베스트먼트 4.71%, 위지트 3.87%, 에이티넘인베스트 3.48%도 동반 상승했고, 정부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 보도를 내보냈다. 



| 오늘의 상한가 종목



| 마니커 027740

육계가공업체 마니커가 CJ제일제당을 2대주주로 맞으며 그간 실적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자금이 필요했던 마니커는 이번 CJ제일제당의 유상증자 참여를 계기로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 기대감에 또 한번 상한가를 기록했다. 


| 비덴트 121800

비덴트는 주식시장에서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지난 2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350억원 규모 해킹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급락했던 가상통화 관련주들이 이날 양도세 부과에 대한 언론보도로 인해 전반적으로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비덴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가 가상통화로 인한 수익에 10% 안팎의 양도세를 부과한다는 언론 보도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정부는 이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22일 해명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부가 가상통화로 인한 수익을 세법상 기타소득으로 간주, 10% 안팎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키로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보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이형철 재산세제과장은 "현재 가상통화 과세와 관련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10% 안팎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방침으로 정해졌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가상통화 과세 방안이 오는 8월 발표되는 세법개정안에 반영될지 여부에 대해서도 "확실치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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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009290

광동제약은 지난달 바이오벤처 비트로시스와 바이오 신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광동제약의 인삼·홍삼 원료 가공 기술을 비트로시스의 조직 배양 기술과 접목해 신소재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 대웅제약 069620

대웅제약은 주름 개선 치료제 '나보타'의 북미 시장 허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15일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화성 나보타 생산 공장에 대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24일 캐나다 정부로부터 생산 시설 인증까지 받았다. 생산 시설 인증은 신약 판매 승인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 카카오 035720, 카카오M 016170


카카오와 카카오M이 자회사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에 모두 6%대 강세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카카오의 자회사(지분율 60.4%)인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월 중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241억∼1923억원이며,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1조2410억~1조9230억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2만∼3만1000원이며,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15.9~24.5배 수준이다. 


올해 카카오게임즈 실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4월부터 PC방 유료화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매출이 반영되고, '블레이드2 for Kakao', '창세기전', '프리스톤테일' 등 20여종의 신규 모바일 게임(자체개발 및 퍼블리싱) 출시와 그에 따른 매출 성장으로 지난해 대비 큰폭의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매출액 3067억원, 영업이익 920억원, 당기순이익 782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엔 매출액 1623억원, 영업이익 323억원, 당기순이익 557억원을 기록했다.


| 비즈니스온 138580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자계약, 매입통합, 지능형 빅데이터 등 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 더존비즈온 012510 

ERP, 전자금융서비스(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결제), 모바일 솔루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국내 1위, 2위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제공 기업이며, 국내 1,000대 대기업 중 40%가 동사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안정적인 고객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은 600억원 수준이며, 시장 성장률은 GDP 성장률과 유사하다. 현재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 비율 추이가 81% 수준인 만큼 국세청의 법제화 움직임에 따른 추가 성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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