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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소재/오늘의 상한가

컨버즈, 도화엔지니어링, 메타바이오메드, 셀루메드, 에스맥, 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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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6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컨버즈, 도화엔지니어링, 코스닥 메타바이오메드, 셀루메드, 에스맥, 텔루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 오늘의 상한가 종목



| 컨버즈 109070 - 2일 연속 상한가

컨버즈가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웨이가 신약 연구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컨버즈는 바이오웨이의 2대주주이다.  컨버즈는 바이오웨이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미국 암학회(AACR)에서 '분자표적 항암제' BW101, BW108 성분에 대한 전임상 약효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컨버즈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화이자, 길리어드, 바이엘 등이 참여했다"며 "국내서도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등 기업들이 참가해 이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 도화엔지니어링 002150

남북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추진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도로교통, 항만,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오는 27일 3조 4000억원 규모의 GTX A노선 우선협상자 선정 발표가 예정돼 있다. 


| 메타바이오메드 059210

정형외과 및 치과용 재료나 골수복제 등 의료기기 제조·개발사 메타바이오메드(0592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루메드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FDA 승인 의료기기 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날 메타바이오메드 역시 급등세를 보이면서 관련주에 합류한 모습이다. 


| 셀루메드 049180 - 3일 연속 상한가

셀루메드가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골이식재 '라퓨젠DBM'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삼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전세계 근골격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에스맥 097780

다이노나가 코넥스 신규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이노나는 약 2주간의 심사기간을 거친 후 상장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다이노나는 항암제 개발 기업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모기업 에스맥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구주취득 추가지분을 포함하면 에스맥의 다이노나 지분율은 현재 24.79%에 이른다. 

다이노나 모기업인 에스맥은 다이노나 파이프라인의 시장 규모가 146조4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이노나는 올해 초 40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라이선스 아웃(마일스톤)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은 현재 개발 중인 면역항암 항체 4종류(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ㆍ유방암 치료용 항체ㆍ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ㆍ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에 대한 독점개발과 사업화 권리 양도에 관한 것이다. 계약금은 30억 원, 임상 개발 중도기술료는 총 4000억 원이며 상업판매에 따른 순이익의 10%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는다.


| 텔루스 196450

텔루스의 상한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할 전망으로 보여진다. 회사 관계자는 “콘텐츠 판매와 공연 수익 등 엔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7 지역주도형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 등의 협약으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텔루스는 지난해 8월 KBS와 가상현실 체험존인 ‘K-Star VR’ 설립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또 가상현실 체험존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체험형 쿠킹 클래스, 기념품 상점(MD SHOP) 등을 운영해 추가 수익모델을 창출했다. 


텔루스 측은 “올해 정부가 발표한 ‘스마트시티’ 대규모 투자 계획을 기반으로 현재 추진 중인 신사업이 한층 더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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