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혜주&테마주

북미 미군 유해발굴 재개 합의, DMZ 유해발굴, 지뢰제거 관련주

반응형

미국과 북한은 한국 전쟁 중 사망한 수천명의 미국인들의 유해를 찾기 위해 현장 발굴 작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과 북한은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논의를 통해 양측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사망한 미군 약 5,300명의 유골을 찾는 작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또한 이미 발굴된 미군 유해 299명의 반환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달 미 국무부는 북한과 남한 간의 비무장 지대에 있는 유엔 안보리에 유해 송환용 관 100개를 보낸 바 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지난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유골을 반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아직 유해송환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과 북한 관리들이 16일 실무 회의를 통해 미군 유해 송환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조정 작업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한국전쟁으로 미군 3만 6천 명 이상이 사망했고 7천 702 명이 실종됐으며, 이 가운데 북한에서만 5천 3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3일 남북한 비무장지대(DMZ) 전사자 유해 공동발굴에 대비해 관련 인력과 예산을 대폭 늘리고 상시 투입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DMZ 내 유해 발굴은 지뢰 등의 안전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이미 유해 발굴 시 필요할 때 전문 지뢰제거반의 도움을 받고 있다”며 “군단마다 유해 발굴 팀원들이 200~300명씩 있으며 군 장병들도 고고학, 인류학 등 전공 지원자들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 북미 미군 유해발굴 재개 합의, DMZ 유해발굴, 지뢰제거 관련주


| 디엔에이링크

유전체 분석사업, 맞춤 개인 유전체 분석사업


| 디알텍

 X-ray 영상 시스템의 핵심 장비인 디지털 X-ray 디텍터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로, 미국 유전자 분석기기 개발업체 지분 취득


| 테라젠이텍스

제약 제조 및 판매와 유전체분석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 부외의약품 유통사업을 영위


| 마크로젠

DNA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임상용 유전체 분석 서비스, Microarray 분석서비스, 유전자 이식 및 적중 마우스 공급 서비스, 올리고 합성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 영위


| 랩지노믹스

유전자 검사 전문업체로 , 체외진단서비스 및 체외진단제품의 개발 및 공급을 주 사업으로 영위


| 퍼스텍

방위산업 전문업체로 퍼스텍은 국방연구원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을 개발 중


| 유진로봇

지능형로봇 로봇전문기업체로, 정찰, 구조용 원격 조종 로봇 ‘롭해즈’가 이라크 파병 당시 폭발물 제거 등 임무를 수행한 이력


| 스맥

특수재난지역 최첨단 정찰 및 원격제어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 이력


| 웰크론

산업용 섬유 전문업체로, 지뢰제거용 EOD를 생산중. 지뢰제거용 EOD는 DMZ 불모지 작업인원에게 직접적인 지뢰 폭발 시 파편 및 폭풍으로부터 보호를 위하여 착용하는 안전 장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