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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 유시민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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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신임 이사장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했다. 유 신임 이사장은 이날 마포 노무현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노 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 사회 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한 대한민국 지도자로 국민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며 “임명직 공직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정치 재개 가능성을 부인했다.


이·취임식을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재단을 유 작가에게 넘겨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유 작가는 2002년 선거부터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노 전 대통령의 가치를 가장 잘 실천하는 공직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무거운 자리를 맡겨 미안하기 그지 없다”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이 일을 맡아서, 중요한 일을 보람차게 잘 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덕담했다. 


노무현 재단은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유 전 장관을 이 대표의 후임 이사장으로 낙점했다. 4년반 동안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맡아 온 이 대표는 당직 취임 후 사임 의사를 밝히고 후임으로 유 전 장관을 낙점, 직접 설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와 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경남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 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 유시민 관련주



| 보해양조

유시민 사회이사 선임 기업으로, 업계 최초의 무사카린 소주를 필두로 김삿갓, 곰바우, 보해골드, 천년의 아침, 천년잎새, 잎새주 등 주류업영위,  에탄올 플랜트를 전문으로하는 창해이엔지, 창해에탄올 주정의 원료인 타피오카를 수집 판매하는 창해베트남 등이 있음


| 창해에탄올

보해양조 계열사로, 주정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사료 및 임대업 등을 부수적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 보해양조


| SG&G

SG그룹이의범 대표와 친분관계가 부각, 물류, 자동차부품제조, 의류수출패션사업, 방적/시트봉제, 자동차시트, 건설 부문 사업 영위


| SG충방

시트봉제사업, 시트사업, 방적사업, 부동산사업을 영위, 섬유 제품과 자동차시트 커버 등을 만드는 회사


| SG세계물산

SG그룹 계열회사로, SG그룹 계열의 의류수출 사업과 패션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의류수출사업은 GAP그룹(GAP, OLD NAVY, BANANA REPUBLIC), JCPenney, Target, NY&C 등 주로 미국 대형바이어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제품을 공급중. 패션사업은 남성정장 BASSO, BASSO homme, 여성복 ab.f.z, ab.plus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여 전국의 백화점, 대리점 및 할인점을 통해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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