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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국내 저비용항공사 LCC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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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경쟁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LCC 업체들은 해외 소도시 취항을 늘리고 각 사 만의 부가서비스를 내놓는 등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LCC의 일본과 베트남 등 아시아권 신규 소도시 취항이 잇따르고 있다. 여행 인구 증가에 따라 기존 취항지를 넘어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중소도시를 공략해 신규 소비자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 제주항공

일본 마쓰야마 단독 취항, 나트랑·블라디보스토크 등 새 취항 도시 발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1월 일본 마쓰야마 노선에 단독 취항한 후 지난 6일에는 일본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에 인천발 노선을 주 3회 신규 취항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취항 노선도 대폭 늘렸다. 제주항공은 현재 하노이(주 7회), 다낭(주 14회), 나트랑(주 5회)에 이어 호찌민(주 7회)이 추가되면서 주 33회로 베트남 하늘을 날고 있다.


| 진에어

새해를 맞아 신규 노선으로 인천~조호르바루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고 있다. 조호르바루는 말레이시아 제 2의 도시로 골프, 쇼핑, 관광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여행지를 선보이기 위해 단거리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신규노선에 지속적으로 취항할 것


| 이스타항공

17일부터 일본 규수 오이타 노선을 새롭게 날고 있다. 지난해 말 일본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노선을 신규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인기 노선인 다낭, 삿포로, 오사카 노선의 증편도 꾀하고 있다. 


| 저비용항공사 LCC 관련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비행기를 타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저비용항공사 부각. 

지난 12월 저비용 항공사(LCC) 수송객 증가율은 16.7%(11월 17.2%)로 비교적 고성장을 유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저비용항공사(LCC) 성장세 지속.


| 제주항공

애경그룹의 저비용항공사로 AK홀딩스(006840)의 자회사.


| AK홀딩스

애경그룹의 지주회사로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089590) 자회사(지분율 57,0%)로 보유.


| 한진칼

대한항공에서 분할된 한진그룹 지주사로, 저비용항공사 진에어 자회사(지분율 100%)로 보유.


| 진에어

대한항공 계열사로 국내 2위 저비용항공사


| 예림당

유아동 서적 전문 출판사이나, 티웨이항공 지분 11.95% 보유.


| 티웨이홀딩스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을 자회사(지분율 81.0%)로 둔 지주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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