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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중국 의료관광 시장 개척, 성형 미용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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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들이 한국 단체관광 금지령(금한령) 해제, 한·중 정상회담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그랜드세일 등 특수를 활용해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유치와 중국 의료관광시장 개척에 나선다.


충북 홍보단이 중국 상하이·항저우 지역 메이저급 여행사를 방문하여 충북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K뷰티를 활용한 여신(女神)관광, 기업 임직원 연수프로그램, 간단한 시술을 받는 쁘띠성형, 노년층의 건강증진과 연계한 의료관광, 홍삼·화장품 등 중국관광객 수요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관광상품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 의료관광 홍보 대표단은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 선양 3개 도시를 방문해 그동안 사드 사태로 미뤘던 중국 현지 의료관광 홍보를 펼치고 있다. 


대표단은 대구시와 종합검진, 중증질환, 성형 피부, 치과 분야 등 8개 선도의료기관 및 3개 뷰티 회사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중국에서 소득이 높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의료·미용산업이 발달한 광저우에서 의료관광객을 끌어모으기로 했다. 

중국에서 여성용 의류 최대 생산지로도 유명한 정저우에서는 의료·미용 관련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 성형 & 미용 관련주



중국내 외모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미용·성형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 

국내 성형용 필러 시장 성장률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3%에 달함.


국내 성형 시장 규모는 연간 약 5조원으로 세계 시장의 25%를 차지.

중국인들의 성형 관광 등도 시장 성장에 기여.



| 휴온스글로벌

필러 제품인 '엘라비에' 를 생산 중인 휴메딕스를 자회사(지분율 40.6%)로 두고 있음.


| 휴메딕스

국내 1위의 관절염 치료제 제조사로, 최근 더말 필러(Dermal Filler)인 '엘라비에' 집중 육성 중. 

'17년 2공장 가동 및 필러 3개 제품 CFDA(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 허가 취득 추진.


| 한스바이오메드

의료용 시술재료 및 의약품 업체로, 인공유방을 생산해 中 등지에 판매. 

中 식약청으로부터 성형외과 수술용 실리콘겔인공유방(BellaGel) 판매 허가 승인 받음


| 메디톡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 1위 기업으로, 필러 제품인 '메디톡신'을 생산해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판매. 


| 휴젤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를 개발·판매하는 바이오의약품 기업. 

독일에서 보툴렉스 임상 3상 시험 승인


| 디에스케이

공장 자동화 제어 시스템 개발사로, 자회사 프로톡스(지분율 51.5%)가 초저확산형 보톡스 '프로톡신'(가칭) 시제품 개발.


| 루트로닉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활용되는 에스테틱 레이저 의료기기 제조.


| 케어젠

세포 성장·증식·분화 등의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사업 진행. 

헤어필러(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와 제모제, 관절염치료제 등이 성장 동력 주력.


| 세운메디칼

의료기기 제조사로, 최근 인공유방을 생산해 동남아에 수출.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바이오 제약사로, 피부재생 제품인 '리쥬란 힐러'로 부각. 보톡스, 필러 등과 경쟁 관계.


| 하이로닉

피부과·성형외과·비만클리닉 등에서 사용하는 리프팅기기와 냉각지방분해기기 등을 주력으로 생산.


| 대웅제약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美 임상3상 마치고 식품의약국(FDA)에 시판 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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