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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운동 시작, 서울시장 공약 및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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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선관위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 17명,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등 모두 4천여 명이 선출된다. 또 전국 12곳에서 국회의원 재보선도 함께 진행된다.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운동이 31일 오늘부터 시작한다.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은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3일간 숨 가쁜 레이스를 펼친다. 지방선거의 꽃인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특히 이날 자정이 지나자마자 분초 단위의 빽빽한 유세 일정으로 표몰이에 박차를 가하며 ‘최후의 레이스’를 시작했다. 


5.31.(목) ~ 6.12.(화) 선거운동기간

6.1.(금) 선거인명부 확정

6.8.(금) ~ 6.9.(토) 사전투표소 투표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6.13.(수) 투표 (오전 6시~오후 6시) 및 개표 (투표종료후 즉시)


| 6.13 지방선거 운동 시작, 서울시장 공약 및 관련주




| 서울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관련주

모헨즈, 풀무원, 웅진홀딩스, 동양피엔에프, 휘닉스소재, 이루온, 웅진, 성안, 우리조명, 푸드웰, 뉴보텍, 토탈소프트


'균형발전'과 '격차 없는 서울'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등 관련 재원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활용하고 도심·광역 중심을 일자리 혁신거점으로, 도심 전통산업 직접지구를 복합 제조·유통단지로 정비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페이'를 도입하고, 폐업 때 소득 중단에 대응한 '서울형 자영업자 실직 안전망'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 서울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김문수 관련주

한솔홈데코, 에스티큐브, 윌비스, 사람인에이치알, 동아지질, 한국종합기술, 대주전자재료, 한솔인티큐브, 한국선재, 대아이티아이, 대호에이엘, 리노스


재개발·재건축 규제 철폐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지하화하거나 2층 도로로 만들어 교통지옥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는 구상이 뒤따랐다. 김문수 후보는 전반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견제와 함께 보수층의 표를 결집해보려는 공약들이 눈에 띄었다. 


문재인 정부의 수도이전 개헌을 저지하고, 한미연합사령부 서울 존치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이 이에 해당했다. 이 밖에도 서울 인터넷 교육방송 신설, 서울 대중교통 정기권을 도입하는 내용의 생활비 절감 공약도 내놨다. 


| 서울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관련주

안랩,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오픈베이스, 태원물산, 엔피케이, 우성사료, 한컴지엠디, 미래산업, 링네트, 에스넷, 솔고바이오, 콤텍시스템


'서울개벽' 계획 추진을 핵심으로 언급했다. 서울 시내 국철 6개 노선을 모두 지하화하고, 철길을 공원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의사와 교수, IT업계 CEO 등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린 ‘스마트 도시 서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도 내세우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창업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경기도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관련주

에이텍, 에이텍티앤, 서린바이오, 프리엠스, 오리엔트정공, 인터지스, 티엘아이, 우진, 동신건설, 아즈텍WB, 토탈소프트, 하츠, 인터불스, 정다운, 형지엘리트


| 경기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남경필 관련주

갤럭시아컴즈, 한국팩키지, 티플랙스, 대영포장, 파라텍, 비츠로시스, 손오공, 한국종합기술, 한국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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