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중국 소비재 수입 관세 인하 관련주

중국이 소비시장을 개방하는 노력의 하나로 오는 7월1일부터 최혜국에서 수입하는 일부 소비재의 관세를 낮출 것이라고 중국 재정부가 밝혔다.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최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천449개 일용소비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을 15.7%에서 6.9%로 낮추겠다는 방침을 홈페이지(www.mof.gov.cn)에 게재한 성명에서 발표했다.

재정부는 또한 7월1일부터 최혜국에서 들여오는 210개 수입상품에 대해 임시 관세율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 같은 소식은 중국 내각격인 국무원이 제조업 분야 개선을 강제하기 위해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 등의 소비재에 대한 수입관세를 인하하겠다고 발표한 다음날 발표됐다"고 전했다. 이번 주 미국과의 3차 무역협상을 앞둔 중국이 소비재 수입 관세를 대폭 인하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어제(30일) 리커창 총리 주재 국무원 회의를 열어 세탁기를 포함한 일부 소비재 관세를 오는 7월 1일부터 대폭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입산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에 부과됐던 관세는 평균 20.5%에서 8%로 대폭 인하됩니다.

의류, 신발, 모자, 주방용품, 체육용품 등에 대한 관세는 15.9%에서 7.1%로 크게 낮아집니다.

어획 수산물과 미네랄 생수 등 가공식품에 대한 관세는 15.2%에서 6.9%로 인하됩니다.

중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최근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이목이 쏠립니다.

중국 측은 미국 정부의 대규모 관세 부과에 대해 '항전'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이번 조치는 미국과의 화해를 위해 무역장벽을 낮춘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 7월1일 중국 소비재 수입 관세 인하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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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관련주

LG생활건강, 잇츠한불, 코리아나, 아모레G, 제닉, 한국화장품,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맥스, SK바이오랜드, 한국화장품제조,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에이블씨엔씨, 에이씨티, 클리오, 코스온,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우딘퓨쳐스, 토니모리, 씨티케이코스메틱스

| 생활가전 관련주

경동나비엔, 위닉스, 파세코, 행남사, 오텍, 하츠, 부방, 신일산업, 코웨이, 쿠쿠홀딩스, PN풍년, 유진로봇, 휴맥스, 아이리버, 아리온, 홈캐스트, 아남전자, 포티스, 삼본정밀전자, 휴맥스홀딩스, 가온미디어, TJ미디어, 신스타임즈, 삼진, 마제스타, 파인디지털, LG전자, 토필드

| 신발, 의류 관련주

한세실업, 좋은사람들, 제로투세븐, TBH글로벌, 신영와코루, 코데즈컴바인, 신원, 진원생명과학, 지엔코, 신세계인터내셔날, 웰바이오텍, 유니켐, LS네트웍스, 인디에프, 차이나그레이트, 전방, 남영비비안, 원풍물산, 제이에스티나, 한섬, 삼양통상,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성안, 백산, 국동, 형지엘리트, 신라섬유, 방림, 신성통상, 아가방컴퍼니, 대현, LF, 휠라코리아, 영원무역, 에스마크, 경방, 덕성, 동일방직, 아가방컴퍼니, 영원무역홀딩스, 웰크론, SG세계물산, 윌비스, 코오롱머티리얼, 쌍방울, 아즈텍WB, 한세예스24홀딩스, BYC, 리노스, 대원화성, 일신방직, 조광피혁, SG충방, 태평양물산, 제이준코스메틱, 메타랩스, 형지I&C, 대한방직, 한세엠케이, 에스티오, 아티스, 데코앤이, F&F

| 식품 관련주

한일사료, 팜스토리, 삼양식품, 우성사료, 엠에스씨, 대상, 케이씨피드, 한탑, 넥스트BT, 농심, 이지바이오, 사조해표, 사조대림, 고려산업, 사조산업, 오뚜기, 대한제분, SPC삼립, 사조동아원, 동원F&B, 롯데푸드, 매일홀딩스, CJ제일제당, 동서, 하림, 샘표, 동원산업, 동우팜투테이블, 대상홀딩스, 신라교역, 삼양홀딩스, 한성기업, 빙그레, 마니커, 남양유업, 사조씨푸드, 신송홀딩스, 오리온홀딩스, 농심홀딩스, 대한제당, 사조오양, 삼양사, CJ, 롯데지주, 하림홀딩스, 서울식품, 푸드웰, 풀무원, CJ씨푸드, 조흥, 씨케이에이치, 신라에스지, 선진, 크라운해태홀딩스, 대주산업, 보락, 팜스코, 동원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