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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시진핑 2기, 미호생활 - 문화콘텐츠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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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기 경제 3대 키워드 중의 하나인 미호생활(아름답고 좋은 생활)의 중 문화 콘텐츠 산업.

문화콘텐츠 산업도 소비 고도화로 유망할 전망이다. 


2020년까지 디지털 문화산업 관련 업종 생산액 규모 10조 위안으로 확대 예정. 

특히 IP 라이센싱, VR 콘텐츠, 모바일 게임 등의 분야가 유망할 전망이다.


2016년 중국 문화 및 관련업 증가액은 3조 254억 위안이다. 2012년의 1조 8,071억 위안에서 67.4% 증가했다.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2년의 3.48%에서 4.07%로 상승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중국 문화 산업(영화, 드라마, 미술, 애니메이션, 출판 등) 시장 규모는 연평균 20%~30%대 고성장 중.

이에 따라 국내 문화 관련주도 수혜가 기대됨. 특히 한류 문화에 선호도가 높아 시장 침투가 수월한 상황.


국내 문화 관련 기업 중 중국 매출이 성장하고 있거나,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주목할 필요.


| 중국 문화콘텐츠 사업 관련주



| 미스터블루

만화·웹툰 업체. 중국 518애니메이션社와 웹툰 3개작품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게임개발사 엔비어스와 게임 EOS 관련 자산일체 45억에 양수. 

당사가 보유한 웹툰 저작권 통해 2차 저작물 게임 개발 목적.


| 쇼박스

오리온그룹 계열 영화 배급사로, 중국 화이브러더스와 6편의 영화를 합작키로 결정. 


| CJ CGV

국내 1위 영화관 운영업체로, 중국 영화 산업의 성장 수혜주로 분류됨.

'15년 중국 부문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데 이어 향후 중국 비중이 점차 높아질 전망. 

중국 시장점유율 '15년 말 2.4%(7위) 기록, '16년 1분기 점유율 3% 근접.


| 레드로버

흥행작 '넛잡'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업체로, 중국의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로부터 341억원 투자 유치한 데 이어 中합자법인 설립 추진.


| 서울옥션

국내 1위 미술품 경매 업체로, '15년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57%. 해외 미술품 수집가를 대상으로 홍콩경매도 함.


| 삼익악기

중국 피아노 시장 성장 수혜주로 분류되며, 중국의 낮은 피아노 보급률과 삼익악기의 시장점유율 상승 등이 기대 요인.


| 대원미디어

EBS를 통해 방영 중인 '곤(GON)' 시리즈 흥행을 기반으로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


| 덱스터

영화·방송용 VFX(시각효과) 제작 기업. 한국과 중국이 주 매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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