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한가 소재/오늘의 상한가

이스타코, 부산산업, 에프엔씨애드컬쳐, 네오위즈, 엘비세미콘, 세종메디칼, 에스모

반응형

5월29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 이스타코, 부산산업, 코스닥 에프엔씨애드컬쳐, 네오위즈, 엘비세미콘, 세종메디칼, 에스모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북미정상회담 재개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던 대북경협주들이 일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 오늘의 상한가 종목



| 부산산업 011390

남북 철도 연결 시 큰 수혜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 되며 부산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부산산업은 철도 콘크리트 침목을 생산하는 태명실업과 티엠트랙시스템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태명실업은 콘크리트 철도 침목 시장에서 점유율 75%를 확보하고 있고, 티엠트랙시스템은 국내 고속철도 침목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 이스타코 015020, 엘비세미콘 061970

계열사 LB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의 지분 11.09%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엘비세미콘 측은 이날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별도 공시사항이 없다"고 알렸다.


이스타코가 방탄소년단 수혜 기대감 속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스타코는 빌보드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회사인 TV프로그램 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 인수, 17년 11월 빌보드에 진입한 싸이 관련주로도 급등한 이력이 있다. 


방탄소년단 수혜 기대감 속에 아이리버도 12.27% 급등했다. 아이리버는 지난 2월부터 빅히트엔터와 에스엠, JYP엔터 등 엔터 3사의 콘텐츠를 멜론과 지니 등 음악 플랫폼 사업자와 핫트랙스 등 음반 도소모업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키이스트도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의 방탄소년단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부각되면서 14.92% 상승했다. 인터넷 방탄소년단 음반판매, 방탄소년단 첫 콘서트 기획 제작사, 전국투어 공연기획을 맞고 있는 예스24도 8.89% 상승했다. 


| 에프엔씨애드컬쳐 063440

방탄소년단의 엔터, 미디어 강세 속에 걸그룹 ‘AOA’의 컴백 소식에 에프엔씨애드컬쳐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AOA 음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프엔씨엔터에 따르면 AOA의 '빙글뱅글'은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13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3위권에 들었다. 에프엔씨엔터가 4.76% 상승했고 에스엠,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주가 동반 상승했다. 


| 네오위즈 095660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블레스’의 스팀 플랫폼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위즈홀딩스도 17.81% 급등했다. 


| 세종메디칼 258830

세종메디탈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종메디칼은 의료기기 회사로 일회용 투관침 등 복강경 수술기기가 주력제품이다.


| 에스모 073070

정부의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발표 영향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스모는 자회사인 엔디엠(NDM)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음성인식 한국어 1차 버전을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고, 삼성전자에 지분과 자회사 경영권을 매각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공시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로의 매각설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삼성전자가 자율주행차를 향후 10년의 먹거리로 삼고 있는 만큼 결국은 매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2018/05/24 - [수혜주&테마주] - NEW삼성, 자동차,인공지능,소프트웨어,헬스케어 M&A 관련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