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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필리핀 두테르테 방한, MOU 체결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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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우리정부의 '사람중심의 더불어 잘 사는 평화공동체' 구현을 위한 신남방정책이 필리핀이 추진 중인 '국가비전 2040'의 실현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국가비전 2040'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집권 비전으로 2040년까지 중고소득국 진입, 국민의 건강한 삶,  빈곤없는 중산층 사회와 신뢰사회 건설 등을 목표로 한다.


두 정상은 양국의 상호 방문객이 200만 명을 넘어선 점을 평가하면서, 수교 70주년을 맞는 2019년을 '한-필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해 양국 간 인적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국 치안당국 간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양 정상은 인프라, 에너지, 농업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모범적으로 이루어진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상생번영을 위한 실질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필리핀의 발전소, LNG터미널, 공항 등 인프라 분야 발전에 우리 기업이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필리핀에 대한 기술 공유를 통해 자동차, 금형기술 등 제조업 분야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상회담 종료 후에는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통, 경제통상,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인프라 분야 협력에 대한 5건의 협력 약정(MOU) 및 협정 서명식이 개최됐다. 이날 체결된 MOU는 교통 협력, 경제통상협력,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협력, 과학기술협력, 세부신항만건설사업 차관공여협정 등이다.


한국과 필리핀은 지난해 12월 전기차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위해 백운규 장관은 라몬 로페즈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하고 전기차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MOU에 따라 양측은 전기차산업 관련 정보·인력 교류, 실무위원회 구성 등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MOU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과 기관이 필리핀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보급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뉴클라크 그린시티 등 필리핀 내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필리핀은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해 클라크 그린시티를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전력이 이 지역 배전망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양자 교역 확대를 위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을 충실히 이행하고 추가 자유화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는데도 노력하기로 했다.


| 필리핀 두테르테 방한, MOU 체결 - 전기차 푸품 관련주




| 우리산업

전기차 난방을 책임지는 필수부품인 PTC히터를 제조해 국내외(테슬라 등) 자동차 기업에 공급.


| 아진산업

차량 주변 인지 시스템, 차량 안전보조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정보 융합/제어 SW 통합 플랫폼 개발 등을 연구 과제로 수행, 개발 완료.


| 우리산업홀딩스

PTC히터를 제조하는 우리산업을 보유한 지주회사.


| 한온시스템

HVAC(자동차 공조시스템) 분야에서 덴소와 델파이에 이어 글로벌 3위. 전기차용 온도관리시스템, 냉각수가열식히터, 히트펌프시스템, 쿨링팬모터 등 생산.


| S&T모티브

친환경차에 필요한 '구동모터', 연비 규제 강화로 채택이 늘고 있는 'DCT 모터', 차량 전장화용 모터 부품 등을 생산.


| 우수AMS

전기차 동력전달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전동 콤프레셔 부품 제조. 테슬라 모델3 적용 시제품 '16년 7월 공급.


| 성창오토텍

전기차 동력전달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전동 콤프레셔 부품을 국내외 기업에 납품.


| 자화전자

전기차 난방용 부품인 PTC히터 개발, 2017년부터 양산


| 한국단자

국내 1위 자동차·가전 커넥터 생산 기업으로 자동차용 센서 모듈 사업 및 친환경 차량용 모듈 부품 사업 추진.


| 만도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 개발로 전장부품 기술력 입증. 브레이크를 밟을 때 전기를 생산해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AHB(능동형 전자제어 브레이크) 등 전기차 부품도 개발.


| 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모듈 제조사로, 대용량 전기차용 고속 구동모터 개발.


| LG전자

전기차 사업부 강화. 2016년 말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11개 부품 공급 예정.


| 테라셈

자동차 후방 카메라용 이미지센서를 만들어 중국 전기차 업체 BYD에 공급.


| 화신테크

자동차 금형부품 제조사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에 납품.


| 대우부품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사로 솔레노이드, EA ECU(터보차져 배기가스 공급 제어모듈), OBC(친환경차용 충전기), PWM(공조냉각모듈) 생산.


| 아비코전자

전자부품 업체로, 전기차용 인덕터·저항기 개발.


| LS

전기·전선 업체로 자동차 케이블인 하네스를 생산해 중국 베이징자동차 등에 전기차용 부품으로 공급.


| 성문전자

전기차 부품인 전력변환콘덴서 등 콘덴서용 증착필름을 생산.


| 에스앤씨엔진그룹

홍콩 소재의 엔진, 모터사이클, 제초기 제조사로, '16년 1월부터 전기차 기어 개발 프로젝트 진행. 16년 2분기 이후 상해차그룹 산하 변속기 제조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기자동차용 변속기 기어 공급.


| 엠에스오토텍

자동차 차체부품 제조사로, 美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파트너십 체결. '17년 3분기부터 '모델3'에 탑재될 핫스탬핑 부품 연간 40만대 규모 생산·공급


| EMW

中 윈난 까오사이 무역 전문회사와 ‘공기살균기 클라로2’ 1000대 공급계약 체결. 백금 열 촉매 방식을 이용해 공기속의 오염물질 산화·제거. 자회사 EMW에너지가 전기차용 1차전지 '에이터너스' 생산.


| 로스웰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사로, 전기차부품(배터리 팩 등)으로 사업다각화.


| 파버나인

알루미늄 소재 가공을 통해 가전제품·의료기기 등의 외관제품을 생산하며, '17년 테슬라에 외장재를 공급하며 전치가 사업에도 진출.


| 코다코

자동차 금형부품 제조사로, 북미 전기차 업체에 공조 장치 부품 공급, 국내 고객사는 한온시스템, 현대파워텍, 만도,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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