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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전기차 충전소 확대 및 충전요금 단일화,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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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예년의 191㎞에서 406㎞까지 늘어나고, 전기차 보조금 지급 차종도 10개에서 18개로,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수는 1만4000대에서 2만8000대로 늘어났다. 과거보다 성능도 좋아지고 차종도 다양해진 것이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및 급속·완속충전기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면 환경공단은 직접 현장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을 맡고 있다.


충전인프라 구축, 완속충전기 설치보조금 지원, 충전정보시스템 구축·운영, 전기차 성능 평가 등이 공단 몫이다. 환경공단 측은 "전기차로 중·장거리를 이동하려면 공공 급속충전시설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기차 사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활한 운행 기반을 구축하는 필수 조건이 전기차 충전소 확대"라고 말했다.


국내 전기차 공용충전 사업자인 KT가 계절과 충전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던 전기차 충전 요금을 내달 1일부터 단일 요금제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계절과 시간에 관계없이 전기차 사용자가 쉽게 인지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70원/㎾h로 단일화 했다.


또한 전기차 확산을 고려한 고객혜택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전기차 충전이 주로 이루어지는 심야(오후 11시~오전 9시)에는 30% 할인된 120원/㎾h로 제공할 예정이며 BC그린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50% 추가할인으로 60원/㎾h의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한편 KT는 전기차 활성화와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결제수단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비회원도 KT의 전기차 충전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결제기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에 전기차 충전사업자 최초로 모바일 결제 수단인 삼성페이의 도입을 확정했다.


또한 온라인 회원 간편결제기능, IC카드, RF카드, NFC 모바일 페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결제 수단을 모든 충전기에 적용하고 있으며 사전에 요금을 충전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선불카드 적용을 준비 중이다.


| 전기 충전소 인프라 관련주



| 에스프트래픽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자 선정.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자로 롯데정보통신, 대영채비, 차지인, 피앤이시스템즈, 파워큐브 등이 있으나 미상장 기업


| LS

전기·전선 업체로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개발.


| 코디

전기차용 전기차용 완속·급속 충전기 생산.


| 포스코 ICT

포스코 계열의 IT·엔지니어링 업체로, 전기차 충전기 개발해 전국 180기 운영 중('16.3.24).


| 피에스텍

전기차용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 생산.


| 피앤이솔루션

이차전지 충방전기, 전기자동차 충전기, ESS, 에너지저장장치,PCS,정류기, 전원 공급장치 등 제조 업체


| 한전

국제표준 기반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운영 시스템 개발


| 시그넷이브이 - 코넥스

전기차 충전기, 美 350kW급 충전인프라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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