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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5일 남북 통일농구, 산림협력 분과회의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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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과 5일 평양에서 예정된 남북통일농구 경기를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선수단과 대표단 등 100명이 모레 방북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를 중심으로 한 남녀 농구선수 50명은 평양에서 남측인 청팀과 북측인 홍팀으로 나뉘어 친선경기를 하고, 남과 북이 팀을 섞어 혼합 경기도 치르게 됩니다. 


또, 4일에는 판문점에서 우리 측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대표로 참여하는 남북 산림협력 분과회의를 갖고 북측 지역의 산림 황폐화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농구 경기는 4일 혼합경기, 5일 친선경기를 남녀 선수별로 개최해 모두 4차례 진행되며, 혼합경기는 남북 선수를 섞어 ‘평화팀’, ‘번영팀’으로 나눠 경기를 한다. 방북단은 남북통일농구경기를 치른 뒤 6일 귀환할 예정이다.


허재 감독은 2003년에 선수로 통일농구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여자 농구는 오는 8월 개최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 구성이 결정됐기 때문에 이번 방북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경기는 지난 예술단 방북 공연처럼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방송 3사가 협의해 KBS와 MBC에서 공동으로 중계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평소 ‘농구광’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경기를 관람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직접 통일농구를 관전하면서 조 장관과 대면할 가능성이 높다. 통일농구는 남북이 현안을 두고 대화할 수 있는 계기로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남북은 4일 오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산림협력분과회담에 참여할 대표단 명단을 3일 확정했다. 이번 회담에 남측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을 수석대표로, 김훈아 통일부 과장과 조병철 산림청 과장 등 3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측은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백원철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국장, 량기건 민족경제협력위원회 국장 등 3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벌목과 개간에 따른 북측 지역의 산림 황폐화 대책과 남북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 4일,5일 남북 통일농구, 산림협력 분과회의 관련주



| iMBC

남북 통일농구 중계, 디지털컨텐츠 유통, 웹에이전시(용역) 사업, 광고업, 프로모션 등을 수행하는 MBC의 계열사


| SBS미디어홀딩스

남북 통일농구 중계, 미디어그룹 지주회사로서 SBS, SBS콘텐츠허브, SBS플러스, SBSS바이아컴(유) 등을 자회사로 보유


| SBS콘텐츠허브

인터넷 방송사업 및 컨텐츠 유통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 SBS

민영방송사 중 유일하게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지상하 TV 방송사


| 한솔홈데코

뉴질랜드 북섬 기즈번지역 조림지에서 벌채사업을 진행, 한솔홈데코가 벌채사업 매출은 최대 1조원 추정.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뉴질랜드 해외 조림 사업에 진출, 1만 ha(여의도의 12배 크기에 달하는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조림지에 건설자재와 펄프, 합판 등으로 사용되는 라디에이터 소나무를 조림해왔다. 


| 한솔홀딩스

한솔홈데코, 한솔제지 등 계열사 지주회사


| 제이씨케미칼

산림청에 따르면 제이씨케미탈은 인도네이사의 6,704헥타르 규모의 해외 조림사업을 진행


| 한국카본

캄보디아서 여의도 24배 규모 조림지 조성


| 페이퍼코리아

새만금 관련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산림사업을 진행


| 선창산업

합판, MDF, 제재목, PB, 빌트 인 가구, 주방가구 등을 제조, 생산, 유통, 판매하는 종합목재 회사


| 자연과환경

환경생태복원사업, 조경사업, 환경플랜트사업, 친환경 PC사업


| 효성오앤비

신규사업으로 산림조경분야의 산림 조림용 육묘재배를 위한 자재를 개발 보급.

효성오앤비는 농협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연속 매출 1위 선두 업체. 국내 최초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비료를 개발


| 아시아종묘

국내외 작물 재배자 들을 대상으로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


| 무림P&P

국내 제지업체에 표백화학펄프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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