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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스튜어드십 수혜, 국민연금 자금운용 현황 및 기업별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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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기관 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하면서, 그동안 배당에 인색했던 기업과 지주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높은 종목의 경우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개선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1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현재 약 300여개 상장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이 일정부분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배당에는 인색했던 종목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자회사들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와 지배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지주회사들도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지배구조가 개선되면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되면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금조달 비용도 줄어들게 된다. 배당확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등이 예상됨에 따라 상장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따른 투자유망 지주사 종목으로 두산, 코오롱, 한진칼, LG, LS, 한화, CJ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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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어드십 수혜, 국민연금 자금운용 현황 및 기업별 지분율



| 저배당 기업 (스튜어드십 수혜)

현대미포조선, 대한해운, 후성, 덕산네오룩스, 원익머트리얼즈, AJ렌터카, 대양전기공업, 팬오션, 제이콘텐트리, NHN엔터테인먼트


| 3년째 배당성향이 10% 미만 기업 (스튜어드십 수혜)

대림산업, 신세계,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NAVER, 사조산업, 태영건설, 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경동나비엔 


2017/12/21 - [수혜주&테마주] - 26일까지 매수, 고배당, 배당금 상위 종목 관련주

2018/05/31 - [수혜주&테마주] - 주주 친화정책 6월 중간배당 관련주, 중간배당 기준일




| 국민연금 보유 지분순 100개 기업 - 배당금 확대 예상


현대미포조선, 아세아, 대상, SKC, 엘지하우시스, 대한유화, 롯데정밀화학,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아이콘트롤스, 씨제이프레시웨이, LS, 코스맥스, DB하이텍, 대한항공, 하나투어, 삼성증권, 대창단조, 현대건설, 한국단자공업,엘지이노텍, 동아에스티, 호텔신라, 현대홈쇼핑, 케이씨씨, 한진칼, SK케미칼, CJ제일제당, 현대위아, 풀무원, 세아제강, 리노공업, 나스미디어, 씨제이오쇼핑,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 씨제이씨지브이, 이마트, 농심, 에스케이디스커버리, 삼성엔지니어링, 미래에셋대우, 와이지-원, 녹십자, 삼양홀딩스, 대원제약, NH투자증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한전KPS, 태영건설, 녹십자홀딩스, 동원산업, 현대중공업, 다우기술, 텔레칩스, 현대엘리베이터,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사람인에이치알, 삼화콘덴서공업, 한국카본, 한솔제지, 에스엘, OCI, 삼성화재해상보험, 한국타이어, 대한해운, 케이씨텍, 케이씨, 휠라코리아, 후성, 모두투어네트워크, 디엔에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두산인프라코어, 대웅제약,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전력기술, 아모레퍼시픽, 삼성중공업, SBS미디어홀딩스, 원익머트리얼즈, 엘아이지넥스원, 코오롱, 신도리코, 백산, 신세계아이앤씨, 한진, 제주항공, 화승엔터프라이즈, 에이제이렌터카, 슈프리마, 경동나비엔, 화승인더스트리, 케이엠더블유, 대양전기공업, 포스코대우, 두산엔진, 일양약품, 제이브이엠, DG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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