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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22~27일 베트남 UAE 순방 - 베트남, UAE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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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UAE)를 잇달아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쩐 다이 꽝 베트남 주석의 초청으로 22~24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24~27일은 모하메드 알 나흐얀 왕세제의 초청으로 UAE를 공식 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은 취임 이후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베트남 다낭을 방문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주석을 비롯해 서기장, 총리, 국회의장 등 베트남 주요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방문으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을 본궤도에 올리고, 우리 외교의 다변화와 다원화를 향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24일부터는 모하메드 알 나흐얀 왕세제 초청으로 UAE를 공식 방문하고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 갖는다. 

이어 두바이를 찾아 모하메드 알 막툼 UAE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와 면담한다. 문 대통령은 첫 중동국가 UAE 방문을 통해 양국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증진 기반을 다질 것이며 “우리 외교 외연확대와 다변화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 베트남, UAE 경제사절단



문재인 대통령의 이달 말 베트남·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일정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이 이르면 다음주 초 확정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현지 무역·투자 진출 연관성과 업종별 배분 등을 기준으로 작성된 이 명단을 기초로, 청와대 정책실이 검토 작업을 거쳐 다음주께 최종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윤부근 부회장,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SK그룹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LG그룹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각각 문 대통령 순방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사절단 기업은 모두 베트남이나 UAE에서 핵심사업을 하고 있는 그룹 주력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라는 공통점이 있다.


재계 관계자는 "베트남과 UAE는 미국, 중국, 일본 등과 같이 큰 순방국은 아니지만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데다 최근 경제협력 관련 현안이 많아 대기업의 대표이사급이 상당수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5대 그룹 외에는 그룹 총수급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진출기업 

http://themastocks.tistory.com/136


UAE,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관련주 

http://themastocks.tistory.com/127


| 베트남 공장보유 관련주



| 경방

면직물 생산 업체로, 베트남 빈둥성에 생산공장 보유.


| SG충방

섬유 제품과 자동차시트 커버 등을 만드는 회사로, '15년 주요 생산설비를 베트남 법인으로 이전.


| 동일방직

섬유 직물 제조 업체로, '15년 5월부터 베트남 설비 운영 시작.


| 일신방직

원사 전문 제조사로, 베트남 하노이 인근 1억7000만달러 투자한 공장 '15년부터 가동 시작. 

자회사를 의류브랜드 '지오다노'를 운영하고, '더바디샵' 상품 유통, 부동산임대(여의도,청담동) 사업 등도 함.


| 방림

면사 제조사로, 하노이 인근에 방적 제직 염색 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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