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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주&테마주

5년간 9조원 투입,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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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022년까지 9조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28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미래성장동력 특별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대응을 선도할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등 13개 분야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선정하고,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13대 혁신성장분야별 향후 5년간의 중장기 로드맵 ▲추진체계 ▲분야별 규제현황 및 개선계획 ▲기술분류 및 핵심기술 발굴 등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았다. 올해에는 1조3334억원이 투자되고 2022년까지 총 9조23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혁신성장을 견인할 정부의 분야별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들이 적기에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의 구체적인 종합계획이 제시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혁신본부는 이번에 마련된 성장동력별 연구개발 로드맵, 규제‧제도개선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성장동력에 대한 지원‧조정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4차 산업혁명, 과기부 5년간 9조원 투입, 혁신성장동력 시행계획 관련주



| 스마트시티 관련주
케이엘넷, 에스디시스템, 비츠로시스, 데일리블록체인, 케이씨에스

2022년까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혁신 모델 및 플랫폼을 구현한다. 2022년까지 약 840억원이 연구개발에 투자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잠재적 연구개발성과를 포함한 파급효과는 약 5조7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 가상증강현실 VR, AR 관련주

와이제이엠게임즈, 칩스앤미디어, 엠게임, 조이시티, 덱스터, 유비벨록스, 아프리카TV, 한빛소프트, 골프존뉴딘홀딩스, 필링크, 쎄니트, 레드로버, 드래곤플라이, 토탈소프트, 비덴트, 에스피지, 포스링크, 바른테크놀로지, 이랜텍, 팅크웨어, 이미지스, 트레이스, NHN엔터테인먼트, 한국큐빅, 하이비젼시스템, 코렌, 큐에스아이, 나무가, 에스코넥, 아이엠


2022년까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 10개 이상을 육성하고, 관련 융복합 서비스를 20개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약 184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이 투입되며,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400억원 규모의 전문펀드 투자, 세액공제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다원시스, LG전자, SDN, 대주전자재료, KC그린홀딩스, 신성이엔지, KC코트렐, 오성첨단소재, 뉴인텍, 에스에프에이, 티씨케이, 웅진에너지, 한화케미칼, 에스에너지, OCI, 씨에스윈드, DMS, 효성, 한일단조, 동국산업, 일경산업개발, 동국S&C, 두산중공업, 태웅, 유니슨, 케이피에프


현재 7% 수준인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22년까지 10.5%, 2030년까지 20%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약 82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밖에 정부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 건축 확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 자율주행차 관련주

아진산업, 에이테크솔루션, 모트렉스, 대성엘텍, 인팩, 삼보모터스, 미동앤씨네마, 만도, 켐트로닉스, 유니퀘스트,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넥스트칩, 캠시스, 세종공업, 한라홀딩스, 현대모비스


현재 차선유지 등 운전자 보조기능(레벨 2) 수준인 자율주행 수준을 2020년 고속도로 자율주행 상용화(레벌 3)하고 2030년에는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자율주행 연구개발에는 2022년까지 577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 빅데이터 관련주

SGA솔루션즈, 다우기술, 데이타솔루션, 다우데이타, 파수닷컴, 더존비즈온, 안랩, 포시에스, 파이오링크, 퓨전데이타, 한글과컴퓨터, 인프라웨어, 지엔씨에너지, 케이아이엔엑스, 텔콘RF제약, 가비아, KT서브마린, 이수페타시스, 엔텔스, 텔코웨어


빅데이터 여건조성을 위해서는 2022년까지 데이터산업 시장규모를 10조원, 전문인력을 15만명으로 확대하고 선진국대비 기술수준을 90%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투자비는 2022년까지 약 1170억원이 집행된다. 



| 맞춤형 헬스케어 관련주

파나진, 랩지노믹스, 디엔에이링크, 테라젠이텍스, 마크로젠, 한독


2022년까지 수출유망 의료기기를 30개 개발하고 수출 1억달러 이상 의료기기를 12개 발굴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약 2조7600억원이 투자된다. 정밀의료 암 진단‧치료법 개발 및 병원정보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 인공지능 중장기 연구분야 관련주, 지능형로봇 관련주

아이리버, 매커스, 에스티큐브, 오픈베이스, 한국전자인증, GST, 이디, 솔본, 엑셈, 유진로봇, 셀바스AI, 로보스타, 푸른기술, 디에스티로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링크제니시스, 로체시스템즈, TPC, 우신시스템, 넥스턴, 하이비젼시스템, 인터불스, 맥스로텍, 싸이맥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포스코 ICT, 에스엠코어, 한화, 삼익THK, 크레아플래닛, 한신기계, 에스에프에이, 피엔티, 리드


2022년까지 100개의 인공지능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국민 체감형 인공지능 시스템 상용화를 지원한다. 2022년까지 412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2022년까지 5660억원을 투자해 로봇-인공지능(AI) 융합기술과 첨단제조로봇(협동로봇 등), 서비스로봇(돌봄로봇 등) 개발을 지원한다.



| 드론 관련주

바른전자, 디지탈옵틱, 매커스, 퍼스텍, 이디, 제이씨현시스템, 나무가, 엠씨넥스, 해성옵틱스, 휴니드, 이에스브이, 피델릭스


2022년까지 약 455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실용화기간을 절반가량으로 단축하고 드론 안정성 인증센터 구축도 지원하기로 했다. 



| 5G 관련주

LG전자, 다산네트웍스, 쏠리드, 이노인스트루먼트, RFHIC, 이노와이어리스, KT, LG유플러스, 대한광통신, 텔코웨어, SK텔레콤, 삼지전자, 케이엠더블유, 텔레필드, 에이스테크


차세대통신 산업 확산을 위해서는 2022년까지 5760억원을 투입한다. 5G 인프라를 전국망으로 확대하고 3000만개의 사물인터넷 연결기기를 보급해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한다. 


| 첨단소재 관련주

코스모화학, 오성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포스코켐텍, 리켐, 엘앤에프, 삼진엘앤디, 솔브레인, 에코프로, 새로닉스, 삼화콘덴서, 뉴인텍, 영화테크, 상아프론테크, 유라테크, 일진머티리얼즈, 상신이디피, 신흥에스이씨, 후성, 엠케이전자, KG케미칼, 코스모신소재, 서진시스템, 삼원테크


2022년까지 약 688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소재부품기술개발과 미래소재 디스커버리사업 등을 통해 소재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체인 시스템을 구축한다.



| 지능형반도체 산업 확산 관련주

바른전자, 네패스, DB하이텍, 에이디테크놀로지, 솔브레인, 리노공업, 오디텍, 하나마이크론, ISC, 텔레칩스, 에스앤에스텍, 아이에이, 아나패스, 아이텍반도체, 마이크로컨텍솔, 엑시콘, 디엔에프, 에이티테크놀러지, SK머티리얼즈,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SK하이닉스, SGA, 삼성전자, 코리아써키트, KMH하이텍, 심텍, 마이크로컨텍솔, 유니테스트, 오킨스전자, 심텍홀딩스, 아비코전자, 심텍


2022년까지 약 1880억원을 투자한다. 중장기 반도체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융합산업 원천기술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세계시장 점유율 7%를 목표로 추진한다. 



| 중장기 혁신신약 연구 관련주

에이치엘비, 신라젠, 바이로메드, 아이진, 제넥신, 코오롱티슈진(Reg.S), 펩트론, 한미사이언스, 인트론바이오, 녹십자홀딩스, 종근당홀딩스, JW홀딩스, 한미약품, 녹십자, 이연제약, 앱클론, JW중외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레고켐바이오, 한독, 코오롱생명과학, 종근당, 큐리언트


2022년까지 약 1조596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혁신신약개발 기술‘과 단기 성과창출이 필요한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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